작년 언제지... 2분기 쯤인가...
2010년산 1테라 하드가 하나 운명 하셨지요.
(하드 문제란걸 늦게 알아채는 바람에... 자료가 홀라당...)
같이 산 다른 1테라 하드도 요즘 상태가 안 좋아서
날려먹기 전에 하나 사서 백업 해 놨습니다.
(자동 종료 걸어놨는데... 백업 다 됐겠죠? 안 됐으면 귀찮은데...)
근데 문제는!
걔네 둘보다 한참 오래된 500기가 짜리 하드는 쌩쌩한거 같네요.
뭐지... 얘네도 원가절감 하나... --a
사망하신 하드, 사망할거 같은 하드, 멀쩡한 하드, 새로 산 하드...
전부 웬디 블루...
이제 이 상태가 의심스러운 하드의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네요.
기판 뜯어다 이미 사망하신 하드에 이식이라도 해봐야 하나...
(사망하신 하드는... 윈도에서 인식은 하지만, 접근하려면 응답음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