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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의 패러다임, 돈이 드는 선거
게시물ID : sisa_648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래의나
추천 : 4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3 0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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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번 총선을 기점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꽤 많이 발생했네요.

이전 선거는 국민은 뭔가를 얻기위해
즉, 돈을 받기 위한 선거를 위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기업은 로비나 뒷돈을 통해 나중에 걷어들일 이득을 위해 정치인들에게 투자를 했고,
국민들은 어떻게든 부동산이나 지역의 발전, 즉 도로 항공등의 자신의 지역만을 위한 돈을 받는 식의 선거로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비리가 성행하고 사회가 더러워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재미있는 양상으로 흘러가네요.

국민들이 돈을 내는 선거에 뛰어들기 시작했어요.
바로 더민주당의 권리당원이 그 대표적인 예죠.

사실 권리당원을 돈은 내지만 직접적으로는 큰 이득이 없죠.
누구를 지정하는 것이 아니니 나에게 들어오는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지방이 이득은 더 더욱 챙길 수 없어요.

단지 발언권이 더 세어진다는 것 뿐이죠.

그러나 미쿡의 버니 샌더슨의 경우를 봐도
드디어 보통 사람들의 선거가 돈을 투자하는 방식의로 바뀌고 있습니다.

작은 외침, 작은 돈, 그러나 큰 대의를 위해서 움직이는 이런 선거는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타국에서도 거대한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The 네이버
선플도 이런 움직임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결국 시민의 자그마한 움직임들이 민주사회의 큰 발걸음을 만들고 있는거죠

이런 움직임은 마침네 대한민국 정치의 흐름을 바꿀겁니다

시민오 돈을 받기위한 선거가 아닌
시민이 돈을 들여서 내 의지를 관철시키는 선거. 

그 첫걸음을 이제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몇 달후면 나올 겁니다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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