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아이폰만 줄곧 써온 앱등이지만
잡스 형 돌아가시고 난 이후 애플 제품이 점점 매력이 떨어져가네요.
6로 바꾸면서 넘어온 SKT는 10 여년 써온 KT 보다 요금도 현저히 비싸고 LTE도 더 느리고 멤버쉽 혜택도 적어
달달이 12만원 이상씩 휴대폰 요금 낼 때마다 무엇을 위해 나는 돈을 쓰고 있는가 라는 자아성찰에 매번 빠지곤 합니다.
짜증이 극에 달하여 SKT 도 아이폰도 그만 다 달아나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함정은 아이폰 약정이 1년이나 남았다는 점...
그리고 전 폰알못 이라는 점...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SKT 그냥 해지하고 위약금 싹 물고 아이폰 중고로 팔아버린 다음에 핸드폰 V10으로 바꾸고 알뜰폰으로 넘어가거나
2. 아이폰 6를 업자에게 넘기면서 위약금이랑 남은 할부금 다 처리해 달라. 그리고 V10 알뜰폰이나 KT로 넘어가게 해달라.
이 두가지 방안이 폰알못인 제가 생각해낸 최선의 방안인데요...
고수님들.
저 같은 중생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구제 받는 것이 최선이려는지요.
오유 고수님들의 금과옥조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