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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6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VnZ
추천 : 11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99개
등록시간 : 2014/07/20 01:17:02
좋은 기회가 닿아서 해외봉사를 왔는데
대다수 유럽애들이고 아시아인은 네명
유럽은 처음 와보는 것이어서 그들이 극도로 시끄럽고 장난이 심해도 이쪽 문화인가 생각했습니다.
매일같이 덴마크애들은 아시아여자애들 성적인 희롱하고 인종차별발언하고 팬티까지 벗고 아시아여자애들 앞에 서고
하루는 주방에서 일하고있는데 선풍기에 밀가루와 젖은 휴지를 넣어 음식들을 다버려야햇고요.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적어도 일할때만 진지해지라고 말을하니 둘이 제말투를 따라하면서 저를 무시합니다.이런일들이 한두번이 아니니까 제가 터졌겠죠.
애들얼굴에 물감 뿌리기, 식사도중에 팬티벗기,
나체로 식사하는데 방귀끼기, 레몬즙 눈에 뿌리기
아직 남은기간이 많은데 , 어제는 잘못먹엇는지 아니면 쌓였던 스트레스 때문인지 배탈이나서 오늘하루종일 설사하고 먹지도 못하고 있네요.
좋은기회인줄 알기때문에 포기하기도 싫고 그들때문에 저만스트레스 받는게 억울하기도하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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