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지성호의 김정은 사망에 대하여 자신의 기존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고 의견을 내세움에 느닷없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킨 것에 대해선 탈북민이 아닌 공인이라는 것
을 주지시키고 언행단속을 강조하면서
태영호,지성호 개인적 판단에 여권 인사들이 발언한
두 당선인에 대한 비판하는 것에 대해선 지나침을 넘어서
여권 인사들의 탈북민에 대한 시각이 근본적인 거부감이
있다고 비난하는 좃선.
정작 자신들은 북한 정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오보를 낸 일에 대하여 정정보도 하나 내지 않는
언론인으로서의 부덕의 소치함조차도 없는 언론사가
탈북민 출신 두 정치인의 실증있는 근거가 아닌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본 시각을 토대로 판단함에 대한
여권 인사들의 비판에 대해 비난하는 모습에
과거 6.25전쟁 당시 정작 북한군의 서울 진주에 대한
찬양한 기사를 실었던 좃선이 반공 이데올로기가
정말로 무의식적으로 내재되어있고 북한을 적으로
인식하는지 나는 과거 북한군을 찬양하였던 좃선이
지금 이 시대에서도 반공 이데올로기를 표방하는 모습에
좃선의 정체성에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