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曰: "손자손녀들도 안고 뽀뽀도 한다"
근데 혹시 만약에 김무성이랑 손자 손녀들이 메르스가 걸리면 그게 일반서민들이 걸리는 상황이랑 같나 싶음
하루에 몇백만원짜리 1인 특실에 24시간 항시대기 간호사 의사들에 집권여당대표가 병원에 입원하면
그 병원에서 가만히 있나 혹시라도 쫌만 악화되면 뒷감당 어찌하겠나 입원 안받아주면 또 뒷감당 어찌하고..
병원장 부원장 각과별로 과장들 아침 회진전 모두다 한번씩 문안 인사에 몇십 몇백하는 최정상급 치료도 병원에서 무료로 제공해줄꺼고 ...
김무성이 서민행정하다가 메르스 걸렸다고 하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더 올라갈꺼고,
특급병원의 지극정성에 일반서민이랑 차원이 틀리게 치료받고 퇴원한담에 "봐라 메르스 별거아니다" 이지랄 하고 댕길께 눈에 훤함 ....
김무성 이렇게 막 돌아댕기는게 일부러 메르스 걸리고 싶어하는거 같음 레알 ;;
걸려도 안걸려도 손해볼게 없는 김무성 ....걸리면 오히려 득될게 더 많을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