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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용할 양식
게시물ID : cook_171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okieBear
추천 : 10
조회수 : 138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1/12 14: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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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 카레 올린걸로 베스트 가고 자신감을 얻은 유부징어입니다~

(하지만 아직 소심병은 고치질 못해서 두근두근....)

초 게으름을 자랑하지만 먹을거 준비할때는 그 누구보다 빠르고 부지런합니다.


씐난다~~~~1431584950_56.gif


오늘은 별거 없고.. 어제 쓰고 남은 안심덩어리를 대강 썰어

사과즙이랑 시나몬 가루를 넣고 졸여줬어요

밥은 강황가루 넣고 지은거에요


설탕도 조금 넣었더니 사과즙이 막 졸아듭니다..

어제 압력솥이 폭발할거 같은 긴장감을 또 한번 느끼면서

사과갈때 강판에 손도 좀 갈아줍니다!!! (끄어어억 ㅠㅠㅠㅠㅠ)


IMG_0766.JPG


저 윤기만큼 맛있었으면 더더욱 즐거웠겠지만 급하게 하느라 간을 제대로 못해서

나중에 소금 간 좀 더 하고 먹었어요 ㅋㅋㅋ


사진이 한장 밖에 없어서 허전하니까..

예전에 먹부림한 사진들 투척!

IMG_0387.JPG

이건 시아버지 병원 입원 하셨을때 해 드린 홍메기살전이에요

동태살보다 단단하고 쫀쫀한 식감에 값은 두배 입니다 ㅠㅠ

그래도 저거 해 드리고 폭풍칭찬 받았지용~ 데헷~

IMG_0518.JPG

집에서 담은 오이랑 새송이피클을 먹어야 된다고 꼬셔서 삶은 수육..ㅋㅋㅋㅋㅋ

IMG_0618.JPG

이건 주물접시? 이런걸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라고 쓰고 내가 결제했다고 한다 ㅠㅠ)

닭고기에 마늘, 소금, 후추로만 간해서 구운겁니다.

맥주가 막막막막막 들어가요 ㅋㅋㅋㅋㅋ


내일은 뭐 해먹을지.. 오늘부터 구상해봅니다..ㅋㅋㅋㅋㅋ

체중계는 옷장밑으로 넣어버렸어요

안봐! 싫어! 안 올라갈거야!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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