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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5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켜땀발싸★
추천 : 0
조회수 : 15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2 04:49:23
18화 중간에
덕선이가 이승환콘서트장가서 조현이한테 전화해서
나오라고 하잖아여!
대박 성지예상해봅니다.
정팔이가 마지막에 고백할때 덕선이 표정이
실망도 아니고 놀람도 아니고
다 알고있었다는듯이 살짝 미소머금으면서 정팔이 쳐다보잖아여!
조현이가 사실 콘서트장으로 가다가 정팔이를 봄->
그래서 집으로 돌아감->
가는길에 덕선이한테 삐삐침->
"야 왠열~ 정팔이랑 잘만났냐 어쩌고 저쩌고"->
정팔이차에서 삐삐보고 호프집들어가기전에 메세지확인->
정팔이고백->
덕선이 '난 다 알고있었다'
대박 저 응답하라 2002에 작가로 들어가나요??
헤헷
아 덕선이가 호프집 문 차임벨소리 날때 자꾸 돌아본건
순수하게
어리버리 바둑말고는 아무것도모르는 친구를 걱정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덕선이는 항상 택이 걱정이고 항상 챙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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