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146606 누가요즘 우든샤프 만들어 쓰나? 2
이게 무슨 일인가 싶으시면 저기 게시판 참고해주세요~~ㅎㅎㅎ
월요일에 학교가려고 내려가다가 경비실아저씨가 "0동 0000호 학생! 택배왔어! 받고갈텨?"이러시길래 저는 저번주 금요일의 일이 생각났고. 저는 "네! 받을래요!!"하고서 곧바로 뜯어서 확인을 했져...
그날 하루 저는 샤프의 냄새를 맡으며 즐거웠습니다
(킁카킁카) 향 너무 좋았어요 절냄새도 나고 단밤구운내도 나고...♥
그리고 이 샤프는 오빠가 볼 때마다
"롤~~~~~링~~~~발칸!!!"이러면서 지나가서 ㅂㄷㅂㄷ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금디님 감사해영!
진짜 그런나눔 처음이었어욬ㅋㅋㅋ
이제부터 제 행운의 숫자는 6인걸로....★
사진은 댓글로 올릴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