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나눔을 받게 되면 들뜬글을 쓰기 마련인데..
이번건 받고도 좋았지만 내용을 보고 참 생각이 많아졌네요.
이런 소중한 나눔 해주신 콘탁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포장상태입니다.
다이어리도 내용이 뜻깊었지만, 안의 신문과 글귀에 더 숙연해졌네요.
다이어리 곳곳에 이런 할머님들의 고통이 기록되 있습니다.
앞의 부분은 월별 다이어리로 구성되있고, 절반부 뒷부분은 노트로 구성되있습니다.
종이의 질은 몰XX보다는 두꺼운 종이로 볼펜을 사용할 경우 뒤에 비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트X블X스 노트에 견주어도 나쁘지 않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것같습니다.
글을 적기가 대단히 조심스러워 지네요.
어떤 글을 적어야할지... 이 다이어리에 대한 리뷰를 해도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