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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5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고발랄★
추천 : 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1 23:17:32
호프집에서 고백할 때 덕선이 눈빛이 다 알고 있었다. 왜 이제 얘기하냐 라는 듯한 눈빛. 이제라도 얘기해서 고맙다. 이렇게 보인게 저만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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