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반응들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여러차례 어지러운 정세를 냉철한 시각으로 분석해서 내놓은 글들을 많이들 보셨을것입니다.
이 예언이 개그면서도 농담으로 넘길게 아닌게
예전 글들에서도 밝혔듯이
이번 4월 총선에서의 화두이자 선점할 이슈는 말이죠
노동자 -- 내수 입니다.
한마디로 50대의 고민들을 이슈로 잡아야 한다는것입니다.
50~60대들의 몰표로 인해 지난 대선의 결과는 달라졌습니다
뭐 선거개입이나 여러 사건에 의한것도 있습니다만, 절대 무시할만한 표심은 아니기에 밝힙니다.
50대의 고민은
자녀들의 취업이 첫번째이고 대부분의 50대들은 자영업자들입니다.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곧 밀려날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재취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자녀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하겠다는데 표심이 안움직이겠습니까?
50대분들은 60대 이상의 분들처럼 꼰대기질이나, 골수기질이 없는 분들이 비교적 많습니다.
인터넷 + 스맛폰의 사용인구도 많고 그 이상 연령대보다는 익숙하게 사용합니다.
당연히 젊은 사람들과도 소통도 더 쉽고 그 이상 연령대들과도 말이 통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슬로건도 좋고 당명도 좋고, 인재 영입도 얼쑤~~~ 좋습니다만
뭔가 파격적인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기에 젊은 층을 대표로 내세울 가능성이 많기에 예언을 한것이구요
그 파격적인 결단의 영향은 20~30대들의 투표율에도 미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