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로 일본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처음이라 이곳저곳 많이 다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로 아키하바라!! 입니다 ㅠ.ㅠ
25살에 보기 시작한 신무월의 무녀로 덕질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아키하바라에 너무 가보고 싶었습니다! ㅋㅋ ㅠㅠ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처음으로 들어간 건물에서 찍은 19금 게임 코너인데.. 이런걸 판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했어요!)
(진열되어 있는 넨도로이드가 너무 귀여워요!! 으아아~~ 이 매장 근처에서 영원히 고통받고 있는 흑발의 아가씨인 미카즈키 요조라의
넨도로이드를 샀어요!! 아응 귀여워..ㅠㅠ)
(심플하지만 그 어떤 건담보다 멋진 뉴건담.. 막 지르고 싶었어요 ㅠ.ㅠ)
(아카하바라에는 이런 포스터가 건물마다 가득하더라구요!!! :D)
(냐루코 스탠딩 배너가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아침 11시에 아키하바라에 도착해서 숙소로 돌아가니 10시 좀 안되더라구요.
친구는 그 긴 시간을 아키하바라에서 보낼 수 있을지 걱정했다는데, 하루~ 이틀 정도는 더 아키하바라 구경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좋아하는 것이 가득한 아키하바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