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이미연이 '신랑은 인터뷰 원래 싫어하구...'라고 하는데
공사 댕기는 정팔이가 인터뷰 경험해봐서 싫어하게 됐을만한 기회가 있었을까?
반면 택이는 인터뷰 경험이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먼저 집에 가 있어, 오늘은 너 안 괴롭혀 가서 일해' 하는 대사도
재택근무하면 택이니까 정팔이쪽보다는 택이 쪽이 가능성이 더 있지 않나.. 하는 망상 ㅇㅅㅇ
택이가 너무 귀여워서 자꾸 택이 기준으로 사심가득한 시선으로 복선을 찾게 되네요
아줌누나의 격한 애정 죄송합니다 ㅠ 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