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조선과 ,채널A 관련 방통위의 결정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지만 조건부 승인이라는 점을 보면 그래도
너무 비난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종의 집행유예기간을 준것과 같은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유죄는 인정하나 아직 개과천선의 기회를 준것이 아닐까요?
물론 그렇게 바뀔 종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조만간에
혹은 대선정국에서 또 한번 심의를 할 수 있겠죠...
무리를 했으면 승인취소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미통닭과
보꼴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겠죠...
결국은 국민들이 감시하고 고발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