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비참하다.씨발.
게시물ID : gomin_1155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pwb
추천 : 1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19 08:34:04
 
 
얼마전 나 당신이랑 헤어질 상황까지 갈 정도로 대판 싸웠었지.
 
원인은 내가 화낼떄 너무 무섭게 낸다고?
 
그래 ㅋㅋㅋㅋ 그거 내 잘못맞지
 
평소에 괜찮다가 화나면 사자처럼 변하는 내 모습에 무서웠겠지
 
더군다나 나보다 한참 나이많은 당신에게 그랬으니 그렇게 느낄만도.
 
 
 
근데 이번에 또 싸우게 됬잖아
 
정말 별거아닌걸로.
 
잘 풀려고 전처럼 그렇게 화도 안내고 조심스럽게 얘기했어
 
근데 돌아오는건 내 말에 계속 무시하고 모른척하는것,
 
또 나만 잘못있다고 몰아부치는 당신에 모습에 이젠 진저리가 난다.
 
 
 
 
이젠 예전처럼 항상 내가 잘못했다고 울고 붙잡고 그러지 않을거야
 
나도 지칠만큼 지쳤다 정말
 
당신도 지친다는거 잘 알아. 근데 최소한 당신은 풀려고 노력은 해봤나?
 
 
 
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나만 병신되기 싫다.
 
그래, 당신말대로 당신 원하는 곳으로 갈게.
 
근데 이번이 마지막이야. 오유 잘 보니까 나인줄 알겠네 ㅎㅎ 씨발.
 
이젠 끝이다 정말 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