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 밥먹으면서 여동생과의 대화.
게시물ID : humorstory_197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기나
추천 : 5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09/07 21:31:39
ㅋㅋㅋ

방금 밥먹으면서 축구보다가

동생이  

"이란이 어디있는 나란데?'

"서아시아.."

평소 동생의 무지함을 알고 있어서 놀림거리를 찾았죠..ㅋ

"야. 콜롬비아가 어디있노?"

"맥시코 옆에."

"맥시코는 어디있는데?"

"유럽!!!"

세상 누구보다 당당하게 말하기에 흠칫 놀랬죠.ㅋㅋ

"캐나다는?"

"호주 옆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하며...ㅋㅋ

"미국은?"

"유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머..ㅋㅋ 동생이지만 나이 25살 먹고ㅋㅋㅋ

내가 놀리자.. 

"그런거 아무도 안물어본다!"

이러며 쿨한척 하는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