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누에바는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 도중 발생한 벤치클리어링서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비야누에바는 MRI 검진을 통해 손가락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화 측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비야누에바의 몸 상태에 대해 “왼쪽 새끼손가락이 부어있는 상태다. 붓기가 빠지는데 열흘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붓기가 빠지면 피칭을 준비할 계획인데, 복귀시저은 6월 둘째 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