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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시리즈를 보고 너무뻔한 남편
게시물ID : drama_35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림샌드
추천 : 2
조회수 : 17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10 20:04:02
 
응칠에서는 누가봐도 윤제가 남편이었어요
형이랑은 금새 헤어지고 바로 시간이 흘렀고
첫화부터 계~속 윤제와 시원이 감정위주로 흘러가서
누가봐도 너무 뻔한 윤제=남편이었어요
 
 
사실 응사는 제대로 안봤다가 나중되서야 정주행을 했는데,
제대로 안보고 막방 전꺼를 볼때는
칠봉이보고 "쟤가 잘생겼네 쟤가 남편이네 ㅋㅋ" 이랬는데
어랍쇼?? 쓰레기가 남편이네?? 해서
뭐지뭐지...해서 정주행했는데
이건 너무 뻔한 쓰레기=남편이었던거에요
 
 
그런데 이번 응팔도
사실 너무 뻔해요
1화부터 지금까지 택의 감정선보다는
정환이의 감정선이 너무 많이 보였고
(저의 입장에선 그래보였슴)
누가봐도 정환이가 남편일 수 밖에 없는 너무 뻔한 전개에요
1화에서 덕선이가 주먹펀치로 정환이를 칠 때부터
저놈이 남편이네- 라고 했었거든요.
 
드라마를 대충대충 보며 스토리전개만 알고있는  저의 신랑도
누가봐도 정환이가 남편이네 라고 말할정도구요.
 
사실 덕선이 남편이 누가 되어도
작가를 죽이러가자, 조작이다 등등의 분노는 생기지 않겠지만(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너무 뻔한 남편에 너무들 분석하고 어느싸이트에선 분쟁이 일어나기 까지 하는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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