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영화봐도 그냥 훌쩍정도로 봅니다
얼마전에 히말라야 보면서도 슬프긴하지만 그냥 왜산에올라가서 그럴까 라는 생각이들면서 슬퍼서 눈물이나올거같지만 거기서끝이었는데
이영화는 마지막부분으로오면서 눈물이흐르고 마지막 1분에서부터는 정말 꺽꺽 거리면서 울면서 봤습니다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좋고 한국의 요즘나오는 그냥 울리기위해나온 억지스런 신파극하고 비교해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평중에 7번방의선물하고 비교한건데 그영화는 이렇게해도 안울래? 이고 이영화는 나는 괜찮아 라는 평이가장 기억남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