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딱히 없어요....게임도 안하고 오유나 페북 보는게 다에요.
드라마 보면서 술 먹는게 그나마 퇴근 후 낙이였지만...
술이 진짜 안좋은걸 느끼고 나서 술도 끊고 나니깐
제가 사는 집을 하나 하나 바꿔가더라구요.
컴퓨터 위치라던가 새 모니터 구입. 침대 밑 이용, 가구 배치나 새로운 가구를 산다거나..
좁은 원룸에 사는데 거의 한두달간 하다보니
이제 더이상 뭔가 안해도 되겠다 하는???정도로 바꿔놨어요.
모든 배치가 맘에 들어요..고데기나 드라이기 위치. 스피커 위치까지 완벽ㅋㅋㅋㅋㅋㅋ
다 바꾸고 나니까 이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뭔가 정리하거나 만들고 하는걸 좋아하는데
저같은 분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