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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25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감같은놈♥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0 12:07:49
어디다 털어놓고 싶은데 그래야
마음이 가라앉을것 같은데
털어놓으면 바보가되고...
애기 엄마랑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꿈만그리다가 이제 모든걸 놓게되었습니다
너무 감성적이라 애기엄마는 저의 이런
유약한 모습조차 이제는 소름 돋는다고 합니다
힘들게 버티며 살아가는데
실낫 같은 한줄기의 빛조차
저를 외면하는것 같습니다
애기 때문에라도 이혼은 안하고 싶은데
제가 친한 친구도 없고 그렇다고
저를 이제는 대놓고 무시합니다...
여러감정이 교차하는데
누가 속시원하게 해답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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