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 고민을 하는데
하는일이 스트레가 많이 심해서요 최근에..
제가 버는 급여가 계산을 해보니
월 평균 실수령으로 200만원 - 12개월로 2400만원
설날 추석 각 각 350~400만원 가량해서 총 700~800만원
이번에 특별 상여금 받은거 300만원 - 300
실수령으로 계산하니 연봉이 대략 3400~3500정도 되는데요
일은 주 5일제고 8시 출근해서 19시 퇴근이 정시퇴근이고 늦으면 일주일에 2~3번 21시까지 합니다.
복리후생은 별로구요
요즘 취업하기가 힘들다는데
현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심해서 다른곳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제가 스펙이 좋은편이 아니라서요
지방4년대 경제학과 졸업 3.48 졸업평점 / 주식투자대회 17위로 입상(지원자 7000명 정도) / 금융 3종 및 기본 컴퓨터자격증 보유 / 국민은행 청년인턴
이정도가 제 스펙입니다.
고민이 많은데 제 스펙에 비해서 연봉은 많이 받는거같긴한데
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 버티면 더 하긴 하겠지만 요즘 생각이 많네요.
입사는 1년 4개월 정도 됐고요
매년 연봉인상률은 300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