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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로 메1갈 지지자들과 트위터로 논쟁을 벌인 결과
게시물ID : comics_11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椎名ましろ
추천 : 6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23 16:39:48
첫번째 논쟁 주제는 작가에 대한 갑질 논란 이였습니다.
 한분이 작가는 독자들이 돈주는걸로 생활하는 주제 어떻게 독자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냐 하셨고, 지지자1이 거기에 독자와 작가는 윈윈 관계라 말했습니다. 거기서부터 저와 그 사람이 논쟁을 했는데요, 그것을 통해 메!갈의 특징을 몇가지 알았습니다.
1. 미러링의 대상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인지 못합니다.
지지자가 말하길 작가가 욕을 한 이유는 독자들이 그전부터 작가를 무시했고, 비하했기 때문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 그럼 욕을 한 독자한테 욕하지 왜 엄한 팬들에게 비아냥거리고 욕을 하느냐, 그것이 실망이 되는것이다 라고 설명해도 처음은  이해 못하더군요. 
메!갈을 비유로 설명할때 제가 메1갈이 만약 일1베나 여혐을 실제로 하는 사람에게만 가서 미러링했다면 나도 응원해줬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엄한 일반인에게 가서 범죄를 저지르며 미러링이라 하기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하는것이다. 작가들도 악플러에게 욕을 한것이라면 응원하겠지만 엄한 팬분들에게 한것이기 때문에 반대한다. 심지어 걱정해줘서 얘기하는 팬들에게 욕을 한것이기 때문에 더 반대한다. 작가와 독자는 서로 윈윈 관계고 독자도 갑질할 권리가 없는것이지만 작가가 자신의 팬들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것은 실망을 주고 그게 레진 보이콧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설명했습니다.
결국은 이해한듯 보였지만 왜 미러링을 할때에 일반인들에게 하면 안되는지 생각을 못하는듯 보였습니다.
2. 메!갈이 페미니즘의 전부라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메1갈이 페미니즘이 아니라 생각하고 오히려 페미니즘의 가장 큰 적이라 생각합니다. 근데이번 사건에선 페미니즘은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강남역 사건이 정신 이상자의 범죄일뿐 여혐과 아무런 상관이 없듯이 말이죠. 근데 메1갈들은 이 문제가 페미니스트라 계약해지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강남역사건이 여혐의 문제라 생각하는것처럼 말이죠.
그러니까 말이 안됩니다. 무슨 말을 하던 메1갈 반대면 여혐이네, 메1갈 옹호면 페미니스트네 이게 되어 버리는겁니다. 김자연 성우를 반대한 이유가 페미니스트라서가 아니라 메1갈이여서 아닙니까? 근데 이 정신나간 사람들은 그게 페미니스트라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어요.아 씨바 죽게ㅛ네 정말 조옷같은 ㅇ느어러러라엉ㅇㅇ

요약
1. 미러링이라고 불리는 짓이 왜 잘못됐는지 모른다
2. 메1갈을 반대하는것과 페미니즘이랑은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걸 모른다
3. 뷰웅신들. 아 씨빠 할말을 잃었습니다.
출처 트위터에서 계속 메1갈이랑 말하다 보니 암걸릴거 같아요. 진짜 뇌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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