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는 출구조사를 하지 않기에
출구조사 발표시에 예전에 축적된 데이터와 그간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어느정도 보정값을 더해서 발표를 하게 됩니다.
예전에도 출구조사와의 당선자 차이가 20여석이나 났죠. 밤 늦게 사전투표와 관외 투표통이 열리면서 엎어지거나
소폭차이였다가 큰차이로 벌어지는 결과가 났었죠
그래서 지금 출구조사 결과보다는 더 나오거나 방송사 예상한 최대의석에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례쪽은 특히 축적된 데이터가 없기에 오로지 몇개월간 누적된 지지율 데이터로만 예상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았을겁니다.
그래서 방송사는 시민당을 17~20으로 봤는데 저는 15~17정도로 예상하구요
열린당은 1~4석이 아니라 3~7로 봅니다.
고민정 후보도 차이를 쫙 더 벌릴것으로 봅니다.
여튼 수구들이 내세우는 샤이보수는 본투표 출구조사에 집계가 되었을테고
사전투표가 어느쪽이 더 많이 했는가에 승리와 패배가 달렸다고 봅니다.
1100만표 적은게 아닙니다.
지역구 유권자가 30만명으로 잡는 동내를 예를들어도 10퍼센트는 좌지우지할수있다 봅니다.
끝까지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