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전세 문제 때문에 질문을 올렸는데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전세 원룸을 구했습니다.
지방 시골 근저당 없는 원룸 전세 3000 짜리 오늘 300 계약금 지급 하고, 입주하는날 2700 하기로 했는데요/
계약을 제가 아닌 어머니가 하셔서 계약금을 어머니 이름으로 보냈고, 어머니께서
입주하는날 본인 이름으로 잔금을 보내주겠다고 하시네요, 물론 대신 내주신 돈은 제가 다시 드립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계약 명의자는 저로 되있구요. 입주하느날 계약서 작성예정입니다.
계약금과 잔금을 주는 이름은 어머니 이름으로 보내도 나중에 보증금을 받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
2. 계약기간이 2년인데, 만약 1년 후에 갑자기 발령이 나서 방을 비워야 한다면, 집주인에게 어떻게 통보하면 되고,
보증금을 안전하게 받는 법은 무엇이 있나요?
3. 마지막으로 복비가 15만원이라고 하는데, 임차인이 내는게 맞나요? 이게? 궁금하네요 ㅎㅎ
선배님들의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