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차례의 총선과 대선을 겪고 지켜봤지만
보수정당이 이렇게 선거운동 최악으로 한 예는 없습니다.
공천이 사천이 되고, 막말이 일상화 되고, 지도부는 사분오열..
과연 이런 보수정당이 대한민국 국민 몇%를 지지 받고, 지지율이 높은지역이 어디인가가 오늘내일 밝혀집니다.
지금까지 1987년 대선에서 노태우가 받은 30%초반대를 콘크리트 지지율이 기준이었는데
이번 총선으로 새로운 기준이 생길듯 합니다.
아무리 정치색이 옅은 중도층 무당층이라고 해도,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통합당의 선거운동 보고 표주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득표율이 보수층 비율일것이고
통합당의원 당선지역이 보수지역으로 분류될수 있을 겁니다.(몇몇 어부지리성 당선지역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