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2로 시작해서 대략 2년마다 암당에서 인텔로 인텔에서 암당으로 갈아탔었는데
어느순간 암당이 나가 떨어진 이후로 인텔이 게을러졌는지 업글할 이유가 없어지더라구요.
i7-870 을 5년 쓰다가 이제야 갈았는데, p55보드가 pci-e x16을 정식지원했었다면 여태 쓰고 있었을듯.
그러다보니 이제 딴것보다 파워 워런티가 가장 소중하게 보입니다.
(과도기 보드라 그런지 웃기는 모델이었더라구요. pcie x16, sata3, usb3 다 지원은 하는데 다 비정규 지원임.
cmos에서 뭘 켜면 대신 뭐가 꺼지고 막 이럼... 샌디 출시때 사서 아직도 쓰시는 분들이 승리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