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2015 인상적이었던 한국영화 명대사 모음 [지극히 주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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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인상적이었던 한국영화 명대사 모음 [지극히 주관적임]

게시물ID : movie_52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친부재door星★
추천 : 1
조회수 : 21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09 17: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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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kUgA

국제시장

인자는 못오시겠지. 너무 나이 드시 갖고.

개를훔치는 완벽한 방법

할머니나 엄마나 어른들은 다 똑같다. 자존심이라 부르는 그 뭔가가

소셜포비아

에고는 강한데, 그 에고를 지탱할 알맹이가 없는거. 요즘 애들 다 그래요. 다 똑같죠 뭐.

암살

우리 잊지마?

스물

니 엉덩이에 내 고추 비비고 싶어.

소수의견

나라면 절대 안 멈춥니다. 누군가 박살 날 때까지, 끝까지 갔을 겁니다

사도

사람이 있고 예법이 있는 것이지, 어떻게 예법이 있고 사람이 있겠습니까? 공자께서도 예법의 말단을 보지 말고 그 마음을 보라 하였습니다. 그날 소손은 제 아비의 마음을 보았나이다.

위로공단

우리나라에서 성실하지 않은 노동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저 사람들이 저렇게 평생을 성실하게 일했는데, 정말...잘 살까? 정말 잘 살까?

내부자들

매우 보여진다.

연평해전

우리는 모두 살아 돌아가기를 바랬다.

뷰티 인사이드

그리고 생각했다. 날마다 같은 모습을 하고, 날마다 다른 마음으로 흔들렸던 나는, 어제의 나는 과연 오늘의 나와 같을까. 어쩌면 변한건 그가 아니라 내가 아닐까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미안해요. 그러니까, 내가 죽이는거 이해해 주세요.

대호

포수가 산에서 죽는 것이 뭔 대수라고.

베테랑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참 솔직하시네요

특종: 량첸살인기

뉴스란 게 그런 거잖아. 그들이 진짜라고 믿으면 그게 진실인 거야

한여름의 판타지아

오래 사는 것보다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뢰한

상처 위에 상처, 더러운 기억 위에 또 더러운 기억.

협녀, 칼의 기억

아픈 곳이 있느냐. 이빨이 아프거든 이를 뽑아버리고, 손가락이 아프거든 손가락을 잘라버려라. 네 가장 아픈 부분이 네 전체를 나약하게 만든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도.

나의 절친 악당들

취직해서 월급쟁이 따까리로 산다는 거, 그래서 멍청한 윗대가리 말에 복종하며 산다 거, 그건 좆같은 거다. 슬프게도

산다

엄마가 돌아오게 하려면, 우리가 가로등을 달아야만 해. 엄마는 어둠을 무서워하잖아.

무서운 집

먹는 즐거움은 모든 두려움을 잊게 해 준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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