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남징어입니다.
다름아니고 제가 군대 가서 피부가 뒤집혀가지고
현재는 제대라 한달에 한번은 피부과다니면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피부는 하루아침에
좋아지는게 아니라... 가끔 시내나 서울나가는 약속,
여자애들 만나는 자리 있을 땐
여드름스티커(전 듀어덤..)를 붙이고 나가긴 했습니다.
전 피부가 컴플랙스라 붙여서 가리는게 낳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붙이지말라고 안붙이는 게 낳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해서 궁금해서 올립니다!
약간 고름 생기거나 색소침착되가지고 피부톤이 다른
부분을 여드름 스티커로 가리는 게 낳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가리는게 낳다면 여드름모양처럼 동그랗게 잘라
붙이는 게 낳나요?? 가끔 귀찮아서 네모모양으로 대충
잘라서 붙입니다.
댓글로 자신의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입장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