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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중심(야시장 시즌2) 8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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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2 22:02:59
1. 이슈중심 탑4

(1) 살아나는 사자 군단

서경석 : 러프가 살아나니 중심 타선 성적 동반 상승.

손혁 : 러프, 이승엽, 테이블 세터 살아나니 과거와 비슷해진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음.

이석재 : 하위타선 구자욱, 김헌곤도 상승세. 러프가 2군에서 점을 찍고 다시 온듯

손혁 : 상대편 투수에게 부담하게 작용한 러프의 부활.

차명석 : 지난해 에반스도 퓨처스 내려갔다오면서 잘했는데 답답한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주어진 듯.

서경석 : 백정현, 장필준 호투로 마운드도 안정되고 있음.

차명석 : 삼성이 마운드 보직 변화 준게 잘 맞아떨어지는 듯

서경석 : 돌아오는 레나도 선수가 제 역할하면 완벽해질 듯

차명석 : 레나도 선수가 돌아오면 투수진 안정화가 될 듯

이석재 : 장원삼이 빨리 돌아와서 과거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야.

서경석 : 제 예연이 너무 앞서갔음. 2주전 3승 예언했는데 실패 후 지난주 5승 차지.

(2) 버나디나 부활, 믿음의 리더쉽

서경석 : 버나디나는 지난주 살아났지만 김주찬 선수는 아쉬웠음. 부진함에도 3번타자로 나옴.

이석재 : 김주찬 선수를 기다려주는 것은 맞지만 왜 꾸준히 3번인지 의문임. 부담이 없는 하위타선에 기용할 수 없었는지/

차명석 :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KIA가 1위이기 때문. 누군가도 3번으로 왔다가 슬럼프에 빠질 위험이 있음.

1등이 아니었으면 타순 변경 시도했을 것.

손혁 : 팀성적이 떨어지면 타순 변경 가능성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김주찬 부활은 화룡점정.

서경석 : 아쉽게도 주말에 부상으로 퓨처스행.

손혁 : 주장에 좋지 않은 성적및 주위 시선에 대한 압박감이 심했을 것

서경석 : 부상 빨리 회복 후 1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3) 유니폼 바꿔 입은 김택형과 김성민

서경석 : SK가 시즌 두번째 트레이드를 단행

차명석 : 솔직히 왜 했는지 의문인 트레이드. 야구계 모두가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라고 생각하고 있음.

150km 좌완으로 포텐셜이 무궁무진한 김택형 선수를 내준 넥센이 손해라는게 야구계의 중론. 우리가 모르는 뭐가 있는지 의심스러움.

손혁 : 김성민 선수도 이태일 사장이 10승 가능하다고 평가할 정도로 좋은 선수인것은 사실.

김택형 선수가 조금 더 위라고 생각한 저로서는 믿지 못했음. 심지어 이 트레이드를 넥센이 먼저 제의했다는데 이해 불가임.

이석재 : 가능성을 보고 KBO와 마찰을 무릎쓰고 계약했던 볼티모어. 넥센에 김성민을 주의 깊게 본 누군가가 있었을 수도

서경석 : 전화로 물어보시면 안되는지.

손혁 : 제가 염경엽 감독과 대화 한번 해봐야곘음.

(4) KBO 리그 불펜 진단

이석재 : LG와 NC 불펜이 질과 양적으로 뛰어남. NC가 확실한 마무리가 있기에 더 위라고 생각

김성민, 원종현이 자리를 계속 필승조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LG는 붙박이 마무리가 없음. 최동환 선수 등 젊은 선수는 검증되지 못함.

서경석 : LG 불펜이 2.85로 1위, NC가 3.60으로 2위. 방어율로 보면 kt는 5위인데 패널 모두 탑4안에 집어넣으심.

차명석 : 엄상백, 심재민, 김재윤 선수가 맹활약 중. 4월부터 탄탄하게 느껴왔던 모습이 있어서 4위로 선정한 kt 불펜.

손혁 : 터프 블론 세이브가 한번도 없음. 김재윤, 심재민, 엄상백, 배재성 모두 어린 선수들. 더 성장한다면 더 안정된 불펜 구축 예상.

서경석 : 차위과 이 PD , 손위원 모두 방어율 최하위 KIA 불펜을 탑4로 선정하심.

이석재 : 담당 피디에게 임창용 선수 두산전에서 불지른 후 선정결과 바꿔달라했으니 바꿔주지 않은 것

최근 LG 3연전을 통해 KIA 불펜이 좋은 모습을 보여줌. 김윤동,한승혁 선수가 초반에 비해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

2. 야중의 선택 탑5 - 5위는 SK 승리 요정 김동엽 , 4위는 LG 새로운 에이스 임찬규 , 3위는 넥센 이택근의 대역전극 (KBO 역대 2호
대타 끝내기 만루홈런) , 2위는 생에 두번째 완본승 차지한 두산 유희관 , 1위는 홈런왕 삼성 이승엽 개인 통산 450홈런 달성

서경석 : 지난주 통산 450홈런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 세운 이승ㅇㅂ.

이석재 : 만약 NPB가지 않고, KBO에서 8년 더 뛰었다면 700홈런 쳤을 수도. 올시즌까지 전설로 자리잡고 끝낼 듯

손혁 : 450개 중 5개 홈런은 제 덕분.

차명석 : 저는 무피홈런에 볼넷만 많이 줌. 피해가야지 왜 상대를 하는지.

이석재 : 손혁위원은 트레이드 거부로 선수 생활 짧아서 5피홈런인듯.

차명석 : 올해안에 15개 정도 더 칠듯

손혁 : 저는 18개 예상

이석재 : 저는 20개 예상

서경석 : 저는 22개 예상. 김동엽 선수가 5위인데 차위원이 3점 부여

차명석 : 홈런 치는 순간 몸에 전율이 와서 3점 부여했음.

이석재 : 힘이 장사. 캠프에서도 홈런 많이 침. 최정 이을 SK 새로운 간판타자로 성장 예상

차명석 : 임찬규는 스승의 날 가장 늦게 전화했기에 1점도 주기 아까움. 전화헀더니 제 덕분이라고 하다가 어디가서 그런이야기
원래 잘 안한다고 답이 옴. 저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후배. 임찬규 선수 말에 제가 날마다 당함.

이석재 : 연패를 끊는 역할 담당. 현재 상황만 보면 임찬규가 에이스라고 불릴만함. 볼넷이 많은게 문제였는데 올시즌 애래쪽
라인에 걸리는 공들이 많아지면서 제구가 좋아짐. 차명석 위원 덕분인 듯.

손혁 : 유희관 선수는 저보다 공이 느린데 완봉. 이석재 피디가 저에게 공 느린 투수라고 놀렸음. 느린 공으로도 좋은 투구 할 수 있음을
유희관 선수가 보여줌.

이석재 : 저는 유희관 선수는 인정하지만 손혁 위원은 인정 못함.

차명석 : 저기, 임찬규도 좋은 투수에요.

3. 팩트중심

(1) 삼성과 한화 벤치 클리어링

서경석 : 양팀 선발 투수 모두 퇴장 초유사태 발생.

정세영 기자 : 김태균 선수가 표정으로 뭐라고 말을 했고 윤성환 선수가 반응을 보이면서 1차 벤치 클리어링 발생.

몸쪽으로 너무 붙였다고 이야기한 듯. 윤성환 선수는 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이야기한 듯.

서경석 : 몸싸움 과정에서 페트릭, 비야누에바 선수 퇴장.

정세영 기자 : 로사리오 맞추면서 양팀 선수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어남. 삼성 코치들까지 가세.

윤성환,비야뉴에바,정현석,페트릭 선수 총 4명 퇴장

서경석 : 보통 코칭스태프는 말리지 않는지?

차명석 : 왜 흥분해서 발길질까지 했는지 이해불가.

정세영 기자 : 왜 코치가 개입하는지 이해불가라고 반응하신 이상문 코치.

서경석 : 올시즌 첫 벤치 클리어링

차명석 : 순간적으로 욱하다가 몸싸움까지 일어남. 몸싸움까지 있고 코치진 개입이 보기 힘든 장면이었음.

손혁 : 코치 개입으로 불미스러운 일까지 나온것이 아쉬움.

정세영 기자 : KBO 자체 판독시스템을 통해 상벌위원회 및 추가 징계 예정.

(2) 강정호 항소심 기각

서경석 : 강정호 선수 항소심이 기각됨.

정세영 기자 : 양형 유불리 원칙에 따라 판결 뒤집힐 확률 없이 징역행 확률 높음. 트럼프 정부하에 까다로워진 취업 비자 발급.

내년까지 4약이 되어있음. 2019년은 피츠버그가 옵션 행사. 현지 언론 분위기 및 상황 보면 사태 해결 쉽지 않음.

올해 연봉 275만달러를 받아야하는데 3월에 제한 선수 명단에 올려버리면서 연봉 받지 못함.

서경석 : 야구속죄론에 대한 생각은?

차명석 : 무슨 잘못할때마다 선수들이 야구로 보답하겠다고 말하는데 야구는 절대로 속죄용이 아님.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어야. 말을 왜 그런식으로 했는지 이해불가.

서경석 : 향후 거취는?

정세경 기자 : KBO 복귀는 힘들 것. 최근 구단은 벌금형만 받아도 임의탈퇴시키려고 함. 넥센에서도 주위여론을 의식할 수 밖에 없음.

KBO에서도 직영형 받고 뛴 선수는 없다고 함. KBO도 복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

손혁 : 자숙하면서 시간이 지나가야. 지금 당장 넥센도 어떻게 하지 못함.

4. 추억의 외인 - 페타신, LG에서 뛰던 로베르토 페타지니 (LG 최초 100타점 타자)

서경석 : 아직도 페타지니 응원가가 떠오름

이석재 : 페타지니가 쓰던 마카레나 음악 나오면 잠실 LG팬 모두 기립했었음. 상대 투수로서는 위압감이 들 정도

차명석 : 그 선수 이야기하려면 1박 2일도 모자름. 제가 베팅볼을 던져줬는데 타구가 장난이 아니었음.

2009년 치면 안타 , 안치면 볼넷, 어쩌다 심판 오심으로 삼진.

항상 게임전에 날씨에 상관없이 찬물로 목욕을 하고 성경을 읽었음. 박경수 같은 선수들이 옆으로 지나가지 못했음.

게임 들어갈때 옷 갈아입은 모습이 전투사가 전쟁 준비할때 모습같았음.

이석재 : 수도사 같은 모습.

손혁 : 저는 미국에 있어서 직접 보지 못했음.

이석재 : LG 팬 입장에서는 난세의 영웅인 선수

5. 정새미나 아나운서의 Q And A

정새미나 : 첫번째 질문은 홈과 원정 경기력 차이 원인에 대한 질문

차명석 : 수면 환경에 따라 컨디션이 바뀜. 원정갈때 자기 가족 데리고 와서 호텔방에서 같이 자겠다고 하는 선수가 있었음.

서경석 : 야유 받고 잘하는 선수가 있는지?

이석재 : 박재홍 위원 말고는 없을 듯

정새미나 : 두번째 질문은 5월 21일 박진형 선수 보크 판정에 대한 질문임.

차명석 : 엄밀히 따지면 보크. 하지만 상당히 움직임이 미세했음. 롯데만 억울. 일반적으로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그날은 심판이 운이 좋아서 그것을 본것.

제가 화면보다가 왜 보크지 할 정도로 미세한 움직임이었으나 룰대로 하면 보크

정새미나 : 세번째 질문은 이민호 선수의 성장이 멈췄는가에 대한 지룸ㄴ

차명석 : 키는 다 컸음. 아직 젊기에 시간 지나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 낼 것

이석재 : 그동안 사생활 문제도 영향을 준 듯. 마음을 다잡고 야구에 몰두한다면 한국 대표 투수로 성장할 듯

정새미나 : 다음시간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6. 엔딩

서경석 : 저의 오늘 예언은 NC 나성범 선수가 이번주 도루 1위 등극한다는 것입니다. 허벅지 상태 등 분석함

손혁 : 이제까지 한 예언 중 가장 근사치인 듯

이석재 : NC 팬들이 볼펜 집어던질 듯. 최근 서펠레가 된 서경석씨

서경석 :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는 야구중심입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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