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랑 정환이랑 덕선이를 잊지 못하지만 다가가지 않음...
그러다 덕선에게 달려가는 정환.
용기를 내서 오래전부터 너를 좋아해왔다고 말하는 정환.
그렇지만 나만 널 좋아한게 아니라 택이도 나만큼 널 좋아했다고 말하는 정환.
정환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 덕선.
(몰래 지갑을 열어봤었음.)
그렇지만 자기는 택이를 좋아했다고 말하는 덕선.....
다 옛날일이라며 넘어감..
비행기에서 택이를 다시 만남.....
아마 해외에서 대국이 있을것.
택이가 덕선이만 부름.....................................................................................
그렇게 이어짐...ㅋㅋ
왜냐.... 전 어남택이니까요......................... 죽어도 정팔이한테 덕선이 못보내~~~~~~~~~~~~~~~~
어제 택이의 몽정을 보면서 택이에게 덕선이가 꼭 있어야한다고 봄..
허접한 희망사항 타박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