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본주의 경제에 빌붙어서 잘 살던 사람이 아니냐고 주진형 후보를 좋게 보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하는 이야기 들으면서 음.. 이 정도라면 찍어 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쪽에서 하는 이야기를 정확히 명맥을 잡아서 끊을 수 있는 사람이네요.
정의당만 주구창창 비례주다가 노회찬의원님 돌아가신 뒤로 정의당은 망가진 것 같습니다.
정의를 위함이 아니라 정의당 자체를 위하고 심상정은 점점 정의당의 박근혜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이번 총선에 범 진보 쪽이 압승하여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