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쩌다 알게 된 형님이 있는데요 오랫만에 네통에서 말을 거시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안부 묻다가.. 그 분이 사업하던게 갑자기 생각나서요..
저 : 형님 사업하시는 건 잘 되시고요? 그분: 어.. 요세 회사가 커져서 잠이 안와..직원이 200명 넘게 늘었어..
(여자 얘기, 이런 저런 얘기..) ...
저 : 아무튼 사업은 잘되신다니 부럽과 박수를 날려드립니다. 짝짝 그분: 요즘 차도 바꾸고 저 : 우왕 뭐로요? 그분: 응 차 두대 샀서 저 : 우와;;; 그분: 매인 출퇴근 영업용하고 하난 걍 레저용으로 저 : X1? (그분 예전 차가 BMW 760i랬거등요..직접 본적은 없지만 정황과 사진을 보고..) 그분: 아 벤틀리 하고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저 : 헉....
이거 사실일까요?
엄청 비싼 차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얼마 쯤인지 몰라서 뒤져봤습니다. 벤틀리 한 3억쯤 하고 무시엘라고는 5억쯤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저정도 차를 몰려면 진짜 수백 수십억 자산이 있는 아주 극소수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 보죠?... 이 차들 모는 사람들 국내 몇 명이나 되나요?..;;;; 저같은 봉급쟁이한테는 꿈도 못 꿀 차들을 두 대 씩이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