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지나도 운동은 계속 할테지만..
일단 구정전까지가 목표였으므로 50키로 중반이 되는게 ㅋㅋ
현재 67키로!! 좀만 더 열심히 하면 가능 할 거 같네요 ㅎㅎ
저는 근력운동은 따로 안하고 일단 적정체중 만들고 하려고 했어요.
일단 살이 먼저인지라.. 그래도 살 처짐이 없더라고요.
ㄱㅅ이 처지는 건...... 어쩔수가 ㅠㅠ.....
처음에 10월초에 시작했는데~ 그때가 82키로였거든요.
15키로라니.. 3개월이 지나고나니.. 하루 하루가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3개월..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였어요.
정말 27년동안 살면서 다이어트가 뭔지도 몰랐던.. ㅋㅋ 무지했던 저로썬 대단한거거든요 ㅠㅠ
아직도 빼야 할 살들이 13키로는 남았지만 ㅋㅋ 시간은 많으니 급하지 않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하니까 1~2키로가 술이나 야식으로 쪄도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올해 구정때는 살 빼라는 말보단 시집 언제 가냐라는 말을 듣고 싶네요 ㅋㅋㅋ
제가 어려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친척들이 시집 소릴 안하심.. 왜 안하실까.. ㅠㅠ...
듣고 싶은데 ㅠㅠ....... 다른이유인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