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여간의 뽐뿌가 무색하게도 잘 참았다고 생각했는데...
12월 29일 출국 전까지도 인터넷 면세에서 찾아볼 수가 없어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봐...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확인해보니 롯* 면세점에 들어온거예요 어머나ㅡㅡ
근데 입고되자마자 다 팔렸다고 ㅎ.. 이번달 입고 예정은 없다고 ㅎ...
그래서 우린 정말 아녔나봐! 인연이 없었나봐! 라고 생각했는데ㅋ
그랬는데ㅋ
11번가가ㅋ
인터넷 면세가로는 무리이지만 그래도 면세가와 아주 흡사하게 구입했습니다.
얼른 오렴 벤지풀아
마르살라 계열 립이 한개도 안어울렸는데 과연 너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