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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Radiance님, 한번 해봅시다. 제가 제안한 방식으로요.
게시물ID : freeboard_1221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롸이쳐스맨
추천 : 6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6/01/08 11:27:51
님이 계속 저한테 1억빵을 제안한 뒤에 횡설수설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모욕하는데..

아닙니다. 아니에요. 님이 글 안읽고 헛소리하는거에요. 1억이란 말만 들으니 그냥 1억 주고받는 내기하자는걸로 보여요?

님 솔직히 제가 쓴글 제대로 읽지도 않았죠? 그냥 댓글로 계속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죠? 재밌어요?

남을 그런식으로 비난할려면 그사람이 무슨얘길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자 님이 쓴 제안글

(제목:롸이쳐스맨님 1억빵 받은 사람입니다. 롸이쳐스맨님 꼭 읽어주세요.

링크: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218938)

제가 언제 횡설수설했습니까? 님이 여기서 이렇게 말했죠.
"쌍방이 다음, 네이버 등의 포털싸이트는 물론 오유, 뽐뿌, 클리앙, 쿨엔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중 검색엔진에 올라와있고 인지도 좀 있는곳 기준으로(랭키닷컴 싸이트평가 기준으로 하죠.)전수조사해서 작성글, 댓글 확인하고 일베, 국정원, 기타 특정 여론몰이 세력에 해당하면 제가 당신께 1억 지불해드리고, 해당 세력과 전혀 연관이 없거나 오히려 배척점에 서서 극딜하는 입장인거 확인하면 제게 1억 주시는걸로 변호사 공증받아 서류작성하고 제대로 해보죠."

그대로 님이 이해한 조건을 말한겁니다.
이게 아니라구요. 님이 잘못안거에요. 님이 멋대로 해석하고 이런 글 싸질른거라구요 

이 답답한 인간아 제가 웬만하면 점잔하게 말하고싶은데 그런식으로 퍼트리면서 절 병신만드니까 가만있질 못하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1억 내기", 즉 맞으면 1억 내고 틀리면 1억 받는 식의 내기를

제안한거라고 계속 사람들에게 말하고 퍼트리고 다니면 허위사실 유포(명예 훼손인가요? 법은 잘 몰라서)로 알겠습니다.

굉장히 불쾌하거든요 그런식으로 매도하는거?

그걸 해명하려고 글썼는데 

그 글가지고 횡설수설하니 하면 그냥 절 병신만들겠다 이겁니까?

(님이 쓴 댓글
캡처1.PNG

"1억빵 하자니까 대꾸도 없이 이렇게 글 적으면서 자기 행동을 어이없는 헛소리와 동어반복, 횡설수설로 어떻게든 정당화하며, '내가 그런뜻으로 말한거 아니고 네가 그렇게 받아들여서 당황스러운데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이랑 다를바없는걸 사과랍시고 '사과하는데도 안받고 난리친다'는 개소리까지 들었네요."

님이 1억빵 제안한게 말도안되는 내용이니까 그렇죠. 뭐 제가 횡설수설 어쩌고? 글 읽지도 않은거 티나는데요. 

실제로 내가 그런뜻으로 말한거 아니라고요. 글 읽을줄은 아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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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했던 "1억지불제안" 해봅시다 한번. 이제 인터넷 글로 법적 효력이 나타날수 있게끔 할 수 있다면, 진짜 해보자구요.

지금까지는 그냥 실제 효과가 없을거라 생각했기에 넘어가려고 했는데, 변호사 공증이든 뭐든 법적인 효력이 나타날 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공증은 Radiance님께 맡기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요. 제가 제안 한 것에 성실하게 제가 참여하겠습니다.

도망치겠다는게 아닙니다.

제 조건은 단순합니다. 전글에서 쓴거 그대로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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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이 국정원이나 일베의 쁘락치가 맞다면, (지금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 이 사실이 밝혀졌을 시

엄청난 금전적 피해(제가 든 예시는 1억원을 모든 오유 회원에게 돌린다)를 받게 된다"

라고 "말을 해보라" 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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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조건과 서술을 명확하고(참 거짓을 분명히 가를 수 있고), 현실적으로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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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8일 현재, 00 이(가) 국정원이나 기타 단체에서 보수을 받는 "댓글 알바" 일 경우(과거 좌익효수 같은 직업을 의미)

특정 정당에 1000만원을 납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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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여기서 00는 "오유 아이디"로 합니다.

-일베라는건 일베 어쩌다 한번 들어가봤는지, 진성회원인지 정의할 수 도 없고요.

-"쁘락치 활동"이라는 것도 불확실한 명제니까 제외합니다.(그러니까 클리앙 이런데서 전수조사같은거 하지 말고)

-또한, 오유인에게 모두 1억원 돌리는건 현실성 없는 제안이니까 1000만원으로 바꾸고(제가 그만한 돈이 없어서, 낼 확률은 물론 0이지만

제가 가진 돈 한도에서 해야 맞는 것 같군요.)

-서로 주고받는게 아니라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해 특정 정당 아무나 골라 저 금액을 지급하는 걸로 합시다. 특정 정당은 내는사람이 알아서 하는걸로요. 뭐 이 금액 모아다가 어디에 기부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용도는 어쨌든 1000만원 지출이 핵심입니다.
-------------
지금 여기에 하겠습니다.

"2016년 1월 8일 현재, 롸이쳐스맨 이(가) 국정원이나 기타 단체에서 월급을 받는 "댓글 알바" 일 경우(과거 좌익효수 같은 직업을 의미)

특정 정당에 1000만원을 납입하겠다."

전 분명히 님의 잘못된 제안(의도가 

빗나간)을 수정해서, 제가 제안했던 

"1억내기"에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안 받아줬다 이러면 안돼요?

이젠 1천만원 내기가 됐지만요.

이제 님도 저렇게 댓글로 쓰시고, 변호사 한테 찾아가서 공증받던 뭐던 법적인 효력을 발생시켜주십시오.

둘다 아니면 아무도 지출 안하고 끝날거고, 님이 만약 댓글알바였다면 천만원을 납입하게 되겠죠.

만약 제가 댓글알바였다면 천만원을 납입하게 될거고, 둘다 댓글알바였다면 2천만원이 납입될 것입니다.

이해 잘 못하실까봐 네가지 경우의수를 그림으로 첨부합니다.

캡처2.png
그리고

혹시 자신이 댓글알바가 아니라고 증명하고 싶으신분은 다음 문구를 그대로 복사해서 00부분에 오유 아이디를 넣어 주세요.

Radiance님이 법적인 효력 발생시켜 당신의 결백을 증명해 줄 것입니다.

굳이 자신이 댓글알바가 아니라고 증명하고 싶다면, 이 글의 댓글로써 결백을 증명하세요.

뭔가 켕기는게 있는 사람은 이 댓글을 쓰는데 주저할 것이고요. 당연한 얘기를 하는겁니다.

난 저 병림픽에 끼기 싫다, 그럼 하지마세요. 괜찮습니다.

나는 의심 받지만 저 댓글 쓰기 싫은데? 그러면 의심 받으세요. 저는 의심 날릴 수 있는 명쾌한 방법을 제안하는 겁니다.

"2016년 1월 8일 현재, 00 이(가) 국정원이나 기타 단체에서 월급을 받는 "댓글 알바" 일 경우(과거 좌익효수 같은 직업을 의미)

특정 정당에 1000만원을 납입하겠다."

제가 댓글로 사용 예시를 그대로 붙여넣겠습니다.

Radiance님 이번엔 글 똑바로 읽으시고,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기회에 댓글알바라 의심받는 사람 있으면 이 글로써 결백을 증명하실 수 있습니다. 하세요!

간단한 댓글로 의심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느냐, 아니면 굳이 안하겠다고 뻐기면서 거부하며 사람들이 의심해도 할말이 없어지거나

결정은 자유입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선량한 오유인"의 정의를 물어보시던데

선량한 오유인: "댓글 알바가 아닌"

입니다.

댓글알바 오유인은 악랄한 오유인이고요. 이에 동의안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그냥 지나가던 굳이 자신 증명할 필요가 없으신분은(알바로 몰리지 않으셨던 분들 혹은 그냥 관련 없고 관심없는 분들)

여기에 글 안쓴다고해도 사람들이 뭐라 안할겁니다. 여기 써야만 결백이 증명된다고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근데 만약 의심 받는데 댓글 쓰기를 주저하면-> 사람들이 의심해도 할말 없는 거겠죠.

근데 제 주머니 사정때문에 판돈이 줄어들어 말의 효력이 급감한게 걱정이 되긴 합니다.

각자 주머니 사정에 비추어 저 판돈을 올리시고 싶으신분은 올리셔도 되겠습니다.

사실 마음같아선 1조원을 걸고싶지만, 제가 낼 수 있는 금액이 아니기에...

판돈을 올려서 댓글을 다실수록, 자신의 결백함이 더 명백하게 증명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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