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게임하면서 욕설 + 패드립 치는애들은 미성년자 애들이겠거니하고 그냥 넘기는데..
정말 얘는 안되겠구나 싶은 녀석이 하나있음. ( 오래산건 아니지만 그런 저급한욕을 들어보긴 처음)
+ 본인신원밝힘, 듀오친구있다알림 그러나 내가 밝힌 휴대폰으로 전화를해 욕설을 함
밤에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잠을 제대로 못하고 바이오리듬까지 깨져버리기 시작
신장에 문제가 생기고 불면증 , 과도한 스트레스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커짐 ( 회사생활에 지장)
결국 고소를했고, 형사고소가 아닌 민사고소 ( 정신적피해보상 + 병원비 + 회사월차로인한 월급차감을 위해 민사고소 결정)
정말 미성년자였고 2015년 11월 법정대리인(부모)에게 소장이 전달완료
미성년자녀석은 내 페이스북 메세지로 "수능 스트레스로 화가나서 욕을했다 " 라고 말함
그렇게 말하면서도 게임을 하고있었음
수능이 끝난 날 부모와 통화를했음(아버지라는 분)
인터넷에서 보는 래퍼토리를 시전
"우리 아들 정말 착하다" , "아마 고3이라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다" , "절대로 그럴 아이가 아니다" ,
이러면서 죄송합니다는 세너번? 하고 계속 착한아이다. 그럴 애 아니다만 반복
그러시더니 우리도 변호사 선임하겠다. 법대로하자 라고 한 후 연락두절
변론기일이 잡힘 1월 12일
1월12일이 공판기일이라고 잡힌건 12월 중순 쯤?
그냥 법원에서 보겠구나 하구 잊고지내다가
어제 (2016.01.07) 아침에 연락이 옴
"진짜 고소 계속진행할꺼냐?" "왜 합의하려고 전화를 안하냐? " 를 처음으로 시작으로
일반인이 고소장을 저렇게 쓸리가없다. 그러니 넌 고의로 일부로 욕먹을짓을 하고 욕한걸로 고소를하는 상습범이다.
고의적인게 내눈에 보인다. 고소 몇번이나 해봤냐? 이러면서 아침부터 날 괴롭히기 시작.
그렇게 어이없는 말을 뱉으면서 "이거 녹음중이다. 고소몇번해봤냐? 고의적아니냐" 만 10분동안 반복반복반복
"고의적인게 보이니깐 나도 변호사 선임해서 너 고소할꺼야, 너 정식재판들어가면 시간+돈 엄청들어가는거 알지?"
이러면서 협박적인 언어를 짜증+높은언성으로 반협박아닌협박을 시전
결국엔 마지막에 "합의를 하실꺼면 내 상식선에서 생각 할 수 있는 합의금을 얘길해달라 그러면 합의를 하겠다" 후 전화를 끊음
통화종료 후 도대체 내가 병원비가 얼마가 들어갔고, 있지도않은 월차를써서 월급이 얼마나 공제가 되었는지 확인
정확히 847,200원 (병원비+월차공제) 민사 소송에 신청한 비용은 100만원이었다.
4시간뒤 다시 통화연결이 됨
병원비와 월차때문에 피해를 본 금액은 847,200원이다. 병원다니면서 교통비 이런거 생각 안하고 그냥 85만원에 합의하세요 라고 전해드림.
그러나 그 부모 왈
"무슨 85만원이냐, 나는 1~20만원에 합의볼라했는데? 상식이있으면 생각을해라" 면서 다시 나에게 전해온건
"고의적인게 보인다. 내가 너 패소할때까지 너 고소할꺼다. 내가 돈을 얼마나 쓰더라도 니 죄 밝힐꺼다"
하면서 또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협박시전
결국 그냥 전화를 끊었고, 1월 12일을 기다리고있다.
+ 짜증난다. 1월12일 2시40분 이후로 이 글의 후기가 사이다게시판으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