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범 여권(與圈) 지지층에서 “이번 총선은 한일전”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등) ‘토착 왜구’를 박멸하자”는 구호가 퍼지는 데 대해 “할아버지께선 자신이 사랑했던 나라가 국민 갈등과 분열을 통해 둘로 나뉘기를 바라지 않으실 것”이라고 했다.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5/2020040501150.html
독립 유공자의 후손이라고 모두 재정신 박혀 있는게 아니라는거 윤봉길 손녀가 입증하고 있네요...
할아버지가 국민 갈등과 분열을 통해 둘로 나뉘는게 바라지 않았을거라면서 그 누구보다 국민갈등과 이념 갈등 일으키는 미통당에 들어가 비례대표로 공천 받습니까?
윤봉길 의사는 손녀의 행위에 통탄하고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