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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얘기하니까 생각나는 나의 경험담들.....
게시물ID : beauty_115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갱s
추천 : 14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10 20:11:47
저 대학교 1,2학년때는 화장을 매일 하다시피 했거든요. ㅋㅋㅋ그래서 거의 쌩얼을 사람들이 몰랐답니당...
할튼 쌩얼로 다니니까 어디 아프냐고? 듣는 뷰징어들 많은거같아서 저두 제 경험담 얘기해볼게용ㅋㅋㅋ

저는 쌩얼이 아파보여서 이득? 은 아니고 ㅋㅋㅋㅋㅋ난처한 상황을 모면했던적이 여러번 있어요. 

교수님께서 보강을 저녁7시에 잡으셔서 잠좀 자고 가야겠다 했는데 7시에 일어난거에요. 그래서 그냥 화장안하고 가니까 20분 정도 늦었었는데 교수님께서  ㅇㅇ야 오늘 어디 아프니? 피곤해 보이네. 라며 지각한 저를 걱정해 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글고 어떤 한 수업이 매주 조별로 모여서 토론하는 수업이였는데 제가 한번은 쌩얼로 가니까 
저를 되게 많이 배려해주더라구요,. ㅋㅋㅋ나중에 알고보니까 "ㅇㅇ야 너 진짜 고생많이 했구나. 그래서 너무 안쓰러워서 도와줬어." 이런식으로 말해주더라구욬ㅋㅋㅋㅋㅋ......화장안해서라고는 차마 말못하겠다능...

쓰고나니 재미없는데 ㅋㅋㅋㅋㅋ할튼 저는 입술 안바르면 거의 환자수준이라 그랬나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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