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오늘 방송에서 언급한 한명숙 불법 정치자금사건은 다시 봐도 엽기적이네요.
심한 압박으로 거짓 진술을 강요해 받아낸 후 어떻게든 짜맞춰서 사람 골로 보내버리는. 법정에서 검찰 진술을 다 번복해도 여전히 검찰 진술을 기초로 유죄 때려버리는 사법부(양가놈 대법원). 유죄 나올 때까지 무려 6년간 털고 또 터는 검찰의 집요함까지.
근데 이걸 2020년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총선 전에 한 번 더 하려고 했다? 이런 쓰레기들이 어디 또 있으려나요.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나저나 검새들 신라젠이 이꼴 나니 갑자기 라임 쪽에 시동 걸더군요. 이 쓰레기들은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어떻게든 총선에 개입해서 판을 흔들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