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월 총선의 화두는 노동자 - 내수 라고 글을 올린적이 있다.

 

다른 문제들도 중요하지만.....

 

일단 야권에서는 이슈 선점이 먼저다.

 

경제 - 취업 - 자영업이다. 부동산 관련은 너무 큰 문제이기에 전문가들한테 패스 하고

 

위안부도 중요하고 국정화도 중요하다.

 

꼴통할배들이나 가스통은 하느님도 이거 설득 못한다.

 

이슈를 선점해서 설득?해야할 계층은 무당층이나 중도, 그리고 적극적으로 투표를 장려해야할 부류 들인데

 

이것들은 대부분 생각만 많아서 이거 저거 말하면 딴지걸기 부터 한다.

 

일베*들은 얘들은 설득이 가능한 부분인게 어찌보면 얘네들도 수년간? 여튼 어느정도 세월을 거쳐서 세뇌가되었든

무개념이 되었든 시간이 흘러서 그렇게 된거다....

 

얘네들을.... 설득할 만한 근거들을 바탕으로 한 게시물들을 그냥 오유에 올리는것이다.

 

분탕질을 하던 뭐건 일단 오유에 접속을 하면 말이지.... 그 게시물들을 읽어서 분탕질을 할려면 걔네들도 그거에 뒷받침 할만한

근거를 찾을 거거든.... 그런데 없어봐~~!!

 

이게 가능 하냐고? 일베* 전부는 불가능 하다.... 거의 절반은 가능하리라 보는데..... 걔네들도 자기들이 일베한다고는 떳떳히 말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어 가끔 정말 무뇌 수준이라면 모를까

 

과거  인터넷 여론을 만든것은 오유도 아니였고 웃대나 쭉방도 아니였어 바로 디시였지....

 

물은셀프 이것도 디시에서 처음 되었어 그 당시 디시의 여론이 움직이는 것은 지금 일베와는 비교적 상당히 민주적이였다.

 

변절을 했는지 원래 그렇게 생겨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걔네들도 글은 읽을 줄 안다는 거지

 

그..... 효녀연합 --> 이 처자를 보고 생각이 난건데..... 이 분....(나이는 아마 나보다 어리지만) 여튼 이 ..... 여자?

이 효녀님이 한것처럼 차분히 웃으면서 꼴통노인들을 바라본 이미지 본적 있지?

 

그런 마인드로 글을 쓰는것이다.

 

예를 들면

 

일베 얘네들은 절대로 모르는 이야기..... 제목만 이렇게 해놓고 게시물 내용엔 일베란 단어를 넣으면 안돼

 

그냥 오유에 게시물 올리듯이 ..... 올리는데 절대 일베 얘네들을 염두해 두지않고 설득시키려 들지 말고 컨텐츠만 전달한다는

그런 개념으로 가야 한다.

 

일베 정화 프로젝트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계속 똑같은 말 계속 하는데

 

이슈선점....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