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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6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웃네★
추천 : 1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07 21:16:48
고깃집 알바하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예전 홍대에서 알바할적엔 젊은사람들이 많아서
적어도 반말은 안듣고 진상도 적어서 재미있는 알바
를 했었는데 이번에 철산역쪽으로 알바를 옮기면서
멘탈 터질거같습니다.
어떤 손님은 고기가 왜 이렇게 적게나오냐고
저한테 화내면서 욕까지 하시고.. 저희 고기
굽기전에 용량 정확히 맞춰서 나간다고..초벌이고
다른 고기집보다 고기가 두꺼워서 적어보이실수
있다해도 저한테는 욕에 반말뿐이네요 ㅋ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왜 알바를 이렇게 무시들 하시는지.. 속상하네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반말하고 소리지르면
멘탈 터질거같습니다.. 가끔 친절한 어르신분들
오시면 서비스 드리고 싶을정도로 행복한 이 현실에
화가나네요.. 우리집이 거지도 아니고 때려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가끔 이런 어르신 분들때문에
일할맛 나네요.. 눈물납니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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