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문화재청 주최로 세자빈이 혼례 후 처음으로 종묘를 참배하는 의례인 묘현례(廟見禮) 재현행사가 열렸다. 세자빈(앞쪽)과 왕비가 종묘 입구에서부터 재궁까지 이동하는 거동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묘현례는 세자빈이 가례 뒤에 시어머니인 왕비와 함께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신 종묘를 참배하는 행사로 종묘를 무대로 하는 국가의례 중 왕실 여성이 참여하는 유일한 행사이기도 하다. 20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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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에서 오후2시에 한다고 합니다
이런행사 많이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