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김총수마저 열린민주당을 지지한다 혹은 어디를 찍든 다 우리편이다 라고 얘기를 한다면?

 

그러면 열린민주당 표가 25% 를 넘어서 30% 를 넘어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 경우, 더시민은 10% 이내의 득표를 하게 됩니다.

더시민에 있는 민주당 비례들은 당연히 당선권 밖이 되는 상황이 되죠. 열린민주는 대박, 더시민은 폭망으로 가게 됩니다.

저는 여전히 몰빵론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데, 본진이랄수 있는 더시민이 폭망해버리면 그것은 역시 좀 곤란하겠습니다.  

 

이게 균형이 맞춰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두 총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몰빵이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가 대포로 표현을 하시던데, 두개의 대포는 몰빵론을 그리고, 나머지 박격포, 소총들은 모두 몰빵이 아니어도 된다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말고 지역구 선거들에 올인하자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건 어쩌면 열린민주당 지지자 분들이 더 명심해야 합니다. 더 잘 아울러야 합니다. 멘탈 꽉 붙들고 계셔야 합니다.

 

우리의 적은 핑크잖아요?

 

달은 차면 기운다는 사실. 이건 진리네요. 그리고, 그 달이 다시 그믐이 지나면 다시 차오를 것이란 것도 믿습니다.

 

현재 저는 김총수의 몰빵론은 이해하지 못하겠으나, 그러나, 그에 대한 지지는 여전히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