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여드름 나서 20대 중반인 지금까지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하다가
작년 여름부터 피지억제제 복용해서 요즘 적어도 제 인생 기준으로는 피부 피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약에 대한 거부감, 어마무시한 부작용 썰때문에 많이들 먹는약은 기피하시고 계신것 같아서요.
먹는 약에대해 고민하는분들이 많다면 제 썰도 한번 풀어보거나 질문받아볼까 생각은 해왔거든요....
근데 또 괜히 올렸다가 관심도 못받고 그러면 소심한 마음에 상처가 되기에... 미리 한번 여쭤봅니다 ㅠㅠ
궁금하신분 계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