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초부터 시작해서 예약이 점점 늘고 있네요...
아무래도 메르스 사태 자체가 진정된건 아니다보니 이게 다행인건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심리적 위축삳ㅇ태는 이제 끝나가는듯 하네요.
공연쪽 있는 제 친구의 말을 빌리면
공연회사 몇개 망해나갔는데
이제 슬슬 공연 티켓도 팔리고 신규공연도 잡히고 한다네요...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야 다행이기도 한 부분인데
사실 이렇게 사람들 다시 돌아다니면서 유행이 다시 번지면
아.. 그때는 정말 상상하고싶지 않군요 ㅠㅜ
제발 여기서 끝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