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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5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움..★
추천 : 14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6/03/03 03:16:53
안녕하세요//오유 귀염둥이 리움이에요,+_+
손님 : "뼈와 살이 분리되고싶은게냐,?"
리움 : "목숨만은 살려주십시요,"
손님 : "다시 소개해봐.-_-+"
안녕하세요//오유 못난이 리움이에요,-_-;
오늘은 별로 손님이없네요, 그래서 그냥 책이나 보려다가 제글을 기다리는분[한분정도는 계시겠죠,?ㅠ]이
계실 것 같아, 이렇게 키보드를 잡습니다.
오늘은 저희 편의점단골이신 상큼발랄하신 아주머니[2화에서 5천원중 3천원을 잔돈으로 내신분..]도 안 오시고..
앞 건물 노래방 주인 아저씨도 안 오시고..ㅠ_ㅠ[성격이 참 좋으십니다.]
어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사가신 아주머니-_-+도 안 오시고..
그래서 글주제에 대해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_-;
문득 머리를 스치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짧습니다..]
@@@고고@@@
어제 아침7시-
리움 : "오늘이 개학인가, 학생이 왜 이리많이다녀;"
드르륵
리움 : "어서오세요~"
여학생 : "저기..스타킹 어디있어요,?"[수줍수줍]
리움 : "아, 저쪽이요~ - _-r"
여학생 : "아..저기..이거 어디까지 올라와요,??"
리움 : "헉..제가 그걸 어찌알아요, 하하하 날씨좋네요"
제가 너무 곱상하게 생겼나봅니다, =_=a
여학생 : *-_-*[자신의 실수를 깨달음]"츄파츕스랑 스타킹주세요;"
리움 : "네,안녕히가세요~--_-;"
...
...
...
재미 없으셨나요..?
저는 아까 웃겼는데..여학생이 귀여웠거든요..다음에 오면 작업이라도..-_-;
...
...
...
여기까지가 오늘 이야기입니다,ㅠ_ㅠ
많이 짧죠,? 잡소리만 너무 길구..죄송합니다, 아직 글 솜씨가 서투르다보니 글주제는 거의 손님들로정하는데
오늘은 재미있으신 손님들이 안 오시네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할때는 '수고하세요'라는 손님의 짧은 한 마디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되고
이렇게 글을 썼을때는 여러분의'추천'과 '리플'이 저에게는 엄청난 힘이 됩니다.
오유 여러분들 모두 희망차고 보람있는 하루보내시길 빌께요^^*
호응이 좋으면 앞으로 연재글을 꾸준히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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