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96억원' 박석민, 믿기 힘든 타율 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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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15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8 11:11:24

[일간스포츠 배중현]

NC 중심타자 박석민의 타격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다.

박석민은 17일 잠실 두산전에 6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팀이 7안타를 때려냈지만 박석민의 몫은 없었다. 6회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 출루했을 뿐 기대했던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1-0으로 앞선 6회에는 벤치에서 초구부터 번트 사인이 나왔을 정도로 타격에 대한 믿음이 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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