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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먼저 없애자.....
게시물ID : sisa_645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맨
추천 : 1/2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06 21:25:25
 
 
그동안 필자가 주장했었다.
 
최근 인재영입이며, 표창원 교수의 순간적으로 판을 뒤집는 순발력
 
최근 화자되고 있는 위안부 모금운동, 김한길 탈당에 바로 대체 인재 영입
 
상황에 시기 적절하게 맞받아치는 행보가 이제 대한민국도 진보가 나올 때가 되었나? 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다.
 
따지고 보면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라 보수적인 성격이 강하다.
 
진정한 진보가 없기에 진정한 진보라고 표방해서 진보이지 진보는 아니였다. 과거 한나라당이 진보 - 보수 편나누기를 하기 위해서
진보라는 프레임에 갇힌거 뿐이지 진보는 아니었다...
 
진보의 특성중 하나는 분열이다. 세포가 분열하면서 외형이 커지듯이 진보의 특성은 분열인데
 
이 진보의 분열을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진보의 분열 = 분당..... 이것은 분열이 아니다 그냥 분당이지....
 
한 정당 내에서 각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나뉘어진 다양성 그 다양성을 기반으로한 전문성 그 전문성 바탕으로
각 분파?가 나뉘어 지는게 진보의 분열이지 분당이 분열은 아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고 했다.
이건 진보의 분열이 = 분당이라고 잘못 알기에 나온말일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더 민주에 영입된 각 전문가들을 바탕으로 계파가 아닌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분파들이 세포 분열하듯이 분열되어
커지는게 진보의 분열이고 진보가 분열때문에 망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더욱 분열하라
 
 
인재영입이 끝나고 나갈 사람은 나가고 남을 사람은 남아서 정화?가 된 더 민주가 되었다면 제일 먼저 할일은 이슈선점이라고 본다
 
이 이슈선점 언론의 편향적이라는 벽때문에 쉽지 않아보였다.
 
최근 오유의 N프로젝트 로 인한 여론의 힘을 봤다. 이 여론의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보았고 본인의 바람대로 이슈를 선점 할 수 있을지
이게 과한 욕심인지 오유 논객들에게 묻고 싶다.
 
 
본인도 문재인 대표가 참신한 인물이며 훌륭한 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상황에 맞는 사람이 있다는것이다.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부정이 버젓히 이루어졌고 관련 증거들이 많이 나와있는 상황에서 ... 인재영입도 좋지만
이것을 무시하는 듯한 행보 !!
 
이것을 무시하고 4월 총선에 임한다?
 
지금 오유 시사게를 보면 이미 잊혀진듯 하다. 제일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고 묻지마 지지?를 하는것은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알아서 도와줄것이다"  이 말하고  다름이 없다고 본인은 보는데
 
정치인에게는 지지도 필요 하지만 날선 비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판을 하면 음모론자로 매모는 이 여론의 힘이 과연 앞으로 쭈욱 이어져갈지 의문이거니와 4월 총선이 끝나면 이 여론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없어질 것으로 본인은 예상한다.
 
 
4월 총선이 끝은 아니다.
 
새누리 측에겐 장기집권을 하기 위한 시작일 수 있으며
그 반대 측에서는 이 말도 안되는 정부를 끝낼 수 도 있는 시작일 뿐이다.
 
과거 오유를 보면 모든 언론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고 일개 초딩도 노무현을 홍어 *으로 볼 때 노무현을 까는게 전국민 스포츠, 유머 일때
오유에서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이렇지 않았던가?
 
과거 안철수만 봐도 그렇다 대안, 희망이라고 안철수가 수면위로 떠 오를때 안철수의 비판 한 사람들은 음모론자 내지는 일베? 로 호도되고
내몰리지 않았던가?
 
그냥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하니 나는 다르게 말하지 않아서 찍히지 않아야지.... 이런 생각이 오유에도 있지 않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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